서로 서로 함께 서는 교회

목회 칼럼 (10) 12월 9일

로마서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베드로전서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사도 바울과 사도 베드로는 각자 쓴 편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나서, 그 마지막 부분에서 여러 권면을 합니다.
권면 내용의 핵심은 ‘서로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 관한 것입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공동체입니다.
동시에 서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나된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대접해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존중하고 대접하되 각자가 ‘먼저’ 그렇게 해야 하고,
동시에 ‘서로 서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그래야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세상을 향한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교회와 성도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먼저 존중해주셨고 먼저 대접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구원받았고, 그렇게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 사실을 늘 기억하여,
서로 서로 함께 서는 교회가 되도록
다같이 힘써 갑시다!


장성우 목사
그레이스밸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