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 칼럼 (49) 12월 1일
어떤 종교든지 기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행위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있어서 기도는 생활신앙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행하거나 얻기 전에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기도로 구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뜻과 욕심대로만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 것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엇을 행하거나 얻은 후에도 마찬가지로 우리는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들을 통해서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사무엘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라고 한 것과
바울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 얼마나 진심어린 고백이자 권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3회에 걸쳐, 금요 기도회를 갖고자 합니다.
12월은 비록 날도 춥고 때때로 비도 오고, 게다가 마음껏 쉬고 싶은 금요일 밤이지만,
온 성도가 함께 모여 기도로써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 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가지고 새해를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서 마련한 시간입니다.
혹시라도 지난 한 해 동안 주님과의 교제하는 기도의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된다든지, 최근 간절한 기도의 제목들이 생겼다든지…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더욱 참여를 권하는 바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주님의 교회이자 성도로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잘 맞이하고 준비하려면, 그 어떠한 것보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이 우리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바라시는 일이라 믿기에, 이와 같은 자리와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구하는 자에게, 찾는 자에게, 두드리는 자에게 주실 은혜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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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목사
그레이스밸리교회
Pastor Sung Woo Jang
Grace Valley Chu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