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넘칩니다!

목회 칼럼 (7) 11월 18일

“It is the duty of all Nations to acknowledge the providence of almighty God, to obey his will, to be grateful for his benefits, and humbly to implore his protection and favor.”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고, 그가 주신 것들에 감사하고, 그의 보호와 은혜를 간구하는 것은 모든 국가의 의무입니다.)

위 내용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1789년에 썼던 추수감사절 기고문입니다.
2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놀랍게도 거의 비슷한 내용의 글을 써왔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누구 혹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아올 수 있었는지, 이렇게 누릴 수 있었는지, 이렇게 나눌 수 있었는지,
감사절이 되면 자연스레 생각하게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참 많은 분들이 생각납니다.
아무 조건 없이 베풀어주셨던 관심과 사랑을 생각하면,
사실 아직도 잘 이해 되질 않습니다. 웬 은혜인지, 웬 사랑인지…
여러분도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분들이 떠오르시죠?

뭐니 뭐니 해도,
우리 좋으신 하나님 생각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납니다.
이에 대해서는 모두가 같은 마음이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구원해주신 하나님,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
새롭게 교회를 이루어 온전히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

2018년 감사절은 그 어느 해보다 감사가 더욱 넘칩니다!


장성우 목사
그레이스밸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