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을 주고 받는 교회

 

목회 칼럼 (29) 4월 28일

한국말로 ‘교회'(敎會)라는 말 자체가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약교회는 주님의 가르침과 사도의 가르침을 주고 받으면서 뿌리를 내리고 성장했습니다.
‘가르침’은 교회 여러 활동 중 가장 중요하고 기초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지금까지도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중에 ‘성경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교회 설립 이후 처음 마련된 성경공부입니다.
그런데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적잖이 놀랐습니다.
실제로 모임을 가져보니, 집 거실이 꽉 들어찼습니다.

목회자로서 참 감사했습니다.
목회자는 성도님들이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에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쉽고 죄송한 것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해드리지 못한 점입니다.
다음에는 이 부분을 보완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마련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그레이스밸리교회가
주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배우는데 열심을 내어
배움의 즐거움과 유익을 누릴 뿐 아니라,
배운대로 주어진 삶을 멋지고 아름답게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장성우 목사
그레이스밸리교회

Pastor Sung Woo Jang
Grace Valle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