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마치고

 

목회 칼럼 (26) 4월 7일

수련회 준비로 분주했던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빨리 수련회 기간이 지나가버렸나 싶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 모두가 ‘그레이스밸리’라는 이름으로 묶인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기에 참 행복했습니다.

모든 순서 순서를 통해서 그 사실을 확인하며 즐거워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로서 참 흐뭇하고 뿌듯했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 하시지 못한 성도님들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과 영으로 한 가족임을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도 참 재밌었다고 합니다.
막내 녀석이 “다음 번에는 2박 3일 말고, 3박 4일 하면 안 돼?” 하더군요.
자녀들을 위해 따로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수련회였습니다.

또한 온갖 장비를 다 가져와서 셋팅하고 찬양으로 섬겨주신 분들,
필요한 먹을 거리, 마실 거리, 기타 여러 물품을 준비해주신 분들,
지면을 빌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Grace Valley! 우리는 교회입니다!”


장성우 목사
그레이스밸리교회

Pastor Sung Woo Jang
Grace Valle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