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과 탄생, 그리고…

목회 칼럼 (2) 10월 14일

꿈틀거렸습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레이스 밸리 교회

지난 주일 2018년 10월 7일,
이렇게 또 하나의 생명이, 또 하나의 공동체가 세상 가운데 서게 되었습니다.

첫 공식 주일예배를 마치고
함께 나누었던 ‘미역국’이 그 어느 때보다 맛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엄마 뱃속에 있던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듯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고 세상에 드러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기뻐했고,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제 막 첫 울음을 울었을 뿐입니다.
아직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자라야 합니다.
자라되 올곧게 자라가야 합니다.

교회와 성도가 올곧게 자라가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가 기본이자 기초입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설교(Preach)와 가르침(Teach)에 더욱 힘을 쓰며
여러분과 함께 가고자 합니다.

주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자라가는
그레이스 밸리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장성우 목사
그레이스 밸리 교회